투자 이슈! 삼성전자 황제주에서 국민주로 탈바꿈 … 사상 첫 액면분할

입력 2018-02-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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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50대 1의 주식 액면분할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의 1주당 가액이 5천원에서 100원으로 변경됐다. 주가가 250만원이라면 5만원으로 낮아지는 셈이다. 보통주식의 총수는 기존 1억2천838만6천494주에서 64억1천932만4천700주로 늘어난다.

이번 결정은 오는 3월 23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주식 액면분할을 단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결정은 '대장주'로 불리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너무 높아 일반 투자자들이 사기에는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다 지난해 주가가 많이 오른 것도 감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투자자 저변 확대와 유동성 증대 효과 등 주식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이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가치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이른바 '황제주'를 '국민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더 많은 일반 투자자들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면모를 새롭게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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