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일진공,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암호화폐 투자 검토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8-01-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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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자산 5조700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검토 소식에 일반투자자 대상 공개를 앞두고 있는 한일진공이 상승세다.

30일 오전 11시10분 현재 한일진공은 전일대비 95원(2.88%) 상승한 339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이자벨 마테오스 Y. 라고 블랙록 멀티에셋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가 흥미로운 발전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블랙록도 암호화폐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제도권 금융에서도 암호화폐에 대한 우호적인 시선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마르쿠스 뮐러 도이체방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암호화폐는 투기적인 투자자들로 넘치고 있지만 앞으로 5~10년 되면 규제로 인해 하나의 투자자산으로서 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같은 소식에 대성창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비덴트 등과 함께 가상화폐 거래소 관련주인 한일진공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일진공은 케이피엠테크, 디지탈옵틱과 함께 투자한 KCX(Korea Crypto currency Exchange)가 10일부터 2차례에 걸친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진행했다.

이 달 31일부터 3월 31일 까지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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