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전국 미분양 5만7330호···4개월 연속 증가

입력 2018-01-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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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지난 해 하반기에 4달 연속 미분양이 늘어났고 준공후 미분양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는 12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6647호)대비 1.2%(683호) 증가한 총 5만7330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12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109호)대비 15.9%(1611호) 증가한 총 1만1720호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만387호로, 전월(1만194호) 대비 1.9%(193호) 증가했고 지방은 4만6943호로, 전월(46,453호) 대비 1.1%(490호) 늘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809호)대비 107호 감소한 5702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5만838호) 대비 790호 증가한 5만1628호로 나타났다.

한편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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