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리버,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합병 계약 해제

입력 2018-01-24 16:56 수정 2018-01-24 1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치엘비는 종속회사 라이프리버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합병 계약이 해제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라이프리버는 지난해 3월 3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계약을 체결하고, 합병 절차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금융감독원 심사 중 합병 가치 산정 근거의 적정성 등으로 두 차례 정정요구가 발생했다. 회사 측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정요구에 따른 일정 차질과 회사의 현황 변동 등이 발생해 합병 가치 재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에이치엘비 측은 "합병 조건이 성사되지 않을 불확실성이 존재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계약을 해제하고 합병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23,000
    • +0.01%
    • 이더리움
    • 5,202,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38%
    • 리플
    • 698
    • +0%
    • 솔라나
    • 227,700
    • +0.62%
    • 에이다
    • 619
    • +0.49%
    • 이오스
    • 1,000
    • +0.81%
    • 트론
    • 164
    • +1.86%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200
    • +0.31%
    • 체인링크
    • 22,650
    • +0.49%
    • 샌드박스
    • 589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