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원자재구매 특별자금 5천억 지원

입력 2008-03-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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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자금난 대비 업체당 5억 대출

기업은행이 5일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원자재 가격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원자재구매 특별자금 50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제조업 및 제조 관련 도매업종 중소기업으로, 특히 최근 가격이 급등한 철강류와 제지원료, 섬유원료, 곡물 등의 원자재 구매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우선 적용된다.

이 상품은 기업 규모와 기존 대출금에 상관없이 업체당 최고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또 신속한 대출을 위해 업체별 대출한도 조회 등의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영업점장 전결로 처리된다.

현병택 기업은행 부행장은 "이번 원자재구매 특별자금은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업체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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