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텍시스템, 올해 고도성장 지속 전망 '매수'-흥국證

입력 2008-03-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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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5일 디지텍시스템스에 대해 올해에도 고도성장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IT 예상 PER(주가수익비율)을 13배에서 11배로 낮춰 목표주가를 2만7500원에서 2만5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오인범 흥국증권 연구원은 "디지텍시스템의 1분기 영업실적은 전분기에 대규모 매출이 있었던 IGT사의 게임기용 터치 스크린의 발주가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매출액 120억원(-11.6%), 영업이익 39억원(-13.9%), 순이익 36억원(-6.8%)으로 일시 소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하지만 2008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756억원(+80%), 영업이익 267억원(+90.9%)으로 고성장을 지속해갈 전망"이라며 "4선 저항막 방식의 매출이 안정적 증가, 게임기용 정전용량 방식의 매출이 98억원으로 본궤도에 오르며, 금년에 신규로 공급하는 모바일 정전용량 방식의 매출이 218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타사대비 탁월한 경쟁력 유지 ▲터치스크린 시장의 지속적인 어플리케이션 확대 ▲주가 조정으로 인한 저가 매수 매력 존재 등의 이유로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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