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증권선물시장 차세대시스템 관련 간담회 개최

입력 2008-03-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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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KRX)는 KOSPI 지수 2000~3000P 시대를 견인할 증권선물시장의 차세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증권 및 선물회사 CEO와 금융감독원, 코스콤, 증권예탁원 등 유관기관 대표와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영탁 거래소 이사장은 "KRX 시스템과 회원사 시스템은 투자자와 시장을 연결해 주는 주문전달·체결결과 송수신 등의 업무가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서 각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며 "KRX와 회원사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공동보조를 취할 때만이 증권선물시장 차세대시스템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원사시스템에 대한 점검결과, 전반적으로 회원사의 준비가 잘되고 있어 가동 일정에 문제가 없으나, 일부 회원사의 경우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보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KRX 관계자는 "KRX는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점검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해 2009년 1월 차세대시스템의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KRX와 회원사 등 유관기관은 동북아 최고의 자본시장을 선도할 차세대시스템이 완성되면, 우리 증권선물시장도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된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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