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씨앤코ENS와 전속계약…광우병 파동 후 10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입력 2018-01-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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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이투데이DB)
▲김규리(이투데이DB)

배우 김규리가 씨앤코ENS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4일 씨앤코ENS 측은 김규리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김규리가 편안한 마음으로 연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규리는 2008년 5월 광우병 파동 당시 SNS에 이와 관련된 글을 올렸다가 약 10년 동안 악플러에게 지속적으로 공갈과 협박을 받아왔다. 또한 블랙리스트에도 이름이 올라 그동안 연예활동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씨앤코ENS는 “김규리는 지나간 일들은 모두 떨쳐버리고 본업인 연예 활동에만 전념하여 그동안 발휘하지 못했던 연예인으로서의 능력을 펼쳐보겠다고 다짐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김규리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김규리는 영화 ‘여고괴담’ ‘하류인생’ ‘가면’ ‘미인도’ 등을 비롯해 드라마 ‘학교’ ‘현정아 사랑해’ ‘선녀와 사기꾼’ ‘한강수타령’ ‘무신’ 등 수많은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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