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일자리 창출ㆍ불평등 해소 위해 사회적 대타협 준비할 것”

입력 2018-01-03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근로시간 단축, 결국 기업에 이익 … 연초에 타협하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3일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불평등 해소를 위해서는 사회적 주체들의 대타협이 필수”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기형적 성장구조와 혁신을 가로막는 불공정한 재벌중심 경제가 대표적인 원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3% 경제성장에도 급격히 진행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내수침체 등 구조적 위기는 빙하처럼 단단하다”면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상생과 대화가 필요하다. 정부ㆍ여당은 묵은 현안을 하나씩 해결하며 사회적 대타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해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우 원내대표는 근로시간 단축 문제와 관련해서는 “관성에 의존하지 말고 장시간 근로에서 벗어나 생산성과 효율 높이는 게 결국 기업에 이익이 된다는 점을 인정하고, 연초에 타협을 끌어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정부ㆍ여당도 과거 정부들이 규제를 앞세워 규칙을 파괴한 것과 차원이 다른 제대로 된 규제혁신으로 기업의 질적 성장과 도약은 물론 자유롭고 창의로운 경제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노동계도 당장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인내를 갖고 변화를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리·동탄으로 번진 매수세⋯비규제지역 거래량 65% 급증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선관위 3명, 송파구선관위 9명 압수수색”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85,000
    • -0.33%
    • 이더리움
    • 2,526,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294,000
    • +1.8%
    • 리플
    • 1,665
    • -0.95%
    • 솔라나
    • 105,400
    • -0.66%
    • 에이다
    • 229
    • -2.14%
    • 트론
    • 496
    • -0.8%
    • 스텔라루멘
    • 292
    • -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60
    • -2.47%
    • 체인링크
    • 11,540
    • -0.69%
    • 샌드박스
    • 79.01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