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화학' 표현 못 쓴다"…식품업계 "해로운 화학조미료라는 인식 개선 기대"

입력 2018-01-01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올해부터 MSG(L-글루탐산나트륨)에 대해 '화학'이라는 표현을 못 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행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전부개정고시'에 따라 식품첨가물 표기에서 '화학적 합성품'과 '천연첨가물'의 구분이 없어진다.

또 식품첨가물의 분류 체계가 품목별 용도에 맞도록 감미료, 발색제, 산화방지제, 향미증진제 등 31개 용도로 분류하고 품목별로 주 용도를 명시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MSG의 주성분인 'L-글루탐산나트륨'은 그 용도에 맞게 '향미증진제'로 분류된다. 향미증진제는 식품의 맛 또는 향미를 증진하는 식품첨가물을 말한다.

식품업계는 이번 개정으로 MSG가 해로운 화학조미료라는 오해를 벗기를 기대하고 있다. 식품첨가물의 표기에서 천연과 합성을 구분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앞서 식약처는 2016년 4월 "국제조화를 위해 식품첨가물의 분류체계를 합성, 천연 구분 없이 품목별 주용도를 명시해 사용 목적을 명확히 하도록 개편한다"며 이 같은 개정고시안을 행정 예고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59,000
    • -0.24%
    • 이더리움
    • 3,030,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364,800
    • -2.51%
    • 리플
    • 1,620
    • -3.86%
    • 솔라나
    • 122,800
    • +0.66%
    • 에이다
    • 256
    • +3.23%
    • 트론
    • 434
    • +1.17%
    • 스텔라루멘
    • 213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80
    • +4.7%
    • 체인링크
    • 14,840
    • +2.13%
    • 샌드박스
    • 59.36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