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BS 연예대상' MC 맡은 이상민, 신인상 수상 "1994년 이후 받은 신인상, 평생 잊지 못할 것"

입력 2017-12-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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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2017 SBS 연예대상')
(출처='2017 SBS 연예대상')

'2017 SBS 연예대상' MC를 맡은 이상민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상민은 30일 열린 '2017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토크 부문 신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이상민은 '허세왕', '궁상민' 등 별명을 얻으며 올 한 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상민은 "1994년에 가수로서 신인상을 탔고, 1995년에 서울가요대상을 탔다. 이 신인상은 제게 있어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저에게는 새로운 이상민의 시작을 알리고 더 열심히 살라고 주시는 상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운우리새끼' 섭외를 처음에 받았을 때도 제작진에게 허세를 부렸다. 6개월 후에 하겠다고 했는데 제작진이 기다려줬다"라며 "저희 어머님도 저랑 같이 있을 때보다 '미운우리새끼' 녹화를 하고 집에 오시면 가장 행복한 얼굴을 하고 계셨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상민은 "2017년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저에게 이렇게 뜻깊은 신인상을 준 SBS를 위해서 더 열심히 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민은 29일 열린 '2017 MBC 연예대상'에서도 '섹션TV 연예통신'에서의 진행 능력을 인정받아 'MC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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