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중국 철수 절차 종결… “中 정부 허가”

입력 2017-12-29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마트가 중국 철수 작업을 사실상 종결지었다.

이마트는 29일 공식입장을 내고 “중국 점포 5개점 매각에 대한 중국 정부 허가가 나왔다”며 “이로써 태국 CP그룹과의 매각 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 1997년 중국 시장에 진출, 최대 30개의 현지 매장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실적 부진으로 적자가 누적돼 구조조정을 계속해왔다. 이마트는 2016년 한해 중국에서 216억 원의 손실을 보는 등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1500억 원이 웃도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중국 시장 철수를 추진해온 이마트는 상하이(上海)에 있는 매장 5곳을 태국 CP그룹에 일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계약 완료를 위해 중국 정부의 허가를 기다리던 상태였다.

총 6곳의 중국 현지 점포 가운데 자가 점포인 시산(西山)에 있는 매장 1곳을 제외하고 사실상 중국 철수가 마무리된 것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달 8월 스타필드 고양 개장식에서 “이마트는 중국에서는 철수 절차를 밟고 있고 연말이면 완벽하게 철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68,000
    • -0.2%
    • 이더리움
    • 3,040,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376,000
    • +0.05%
    • 리플
    • 1,687
    • +1.02%
    • 솔라나
    • 123,800
    • -1.59%
    • 에이다
    • 255
    • -0.78%
    • 트론
    • 429
    • +2.14%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2.2%
    • 체인링크
    • 15,000
    • -1.45%
    • 샌드박스
    • 59.77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