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씨, 코원과 태양광 방음벽 사업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12-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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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씨가 코원과 흡음형 태양광 방음벽 설치 공동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스에프씨는 지난 1991년 설립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국내를 비롯한 중국, 인도, 미국 등의 대형 태양광 모듈사에 태양광 백시트(후면판)를 납품 중이다.

현재는 국토교통부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및 코원과 흡읍형 태양광 방음벽 설치 사업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6년 상록수역의 기존 방음벽을 흡음형 방음벽으로 교체해 현재 시범 운영 중”이라며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태양광 발전에 대한 협약을 체결해 전국 철도와 고속도로 약 1000km 구간에 대한 태양광 방음벽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양광 방음벽은 현재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일본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로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에 맞춰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이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 관계자는 “에스에프씨의 태양광 백시트 제조 및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코원의 기술력이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향후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정책에 따른 시장 확대로 추가적인 수혜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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