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 vs 한국 게이머의 게임 대결… 승자는?

입력 2017-12-15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에브리원)
(출처=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 게이머의 게임 실력에 무릎을 꿇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프랑스 3인방 빅토르, 마르빈, 마르탱의 서울 탐방이 전파를 탔다.

빅토르, 마르빈, 마르탱은 독일 친구들의 이전 방송에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호기롭게 한국을 찾았지만 그들의 한국 일정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즉석떡볶이의 매운맛에 정신을 잃었고, 검색하며 찾았던 보드게임장은 영업시간을 체크하지 못해 이용하지도 못했다.

프랑스 친구들은 이를 아쉬워하며 오락실을 찾았다. 과거 게임을 많이 했다는 빅토르는 게임장 내 한국인과 격투 게임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친구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빅토르는 3대 2로 한국 게이머에 KO패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빅토르를 응원하던 마르빈은 마치 자신이 격투 게임의 상대자가 된 듯 일그러지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짓게 했다.

잘 풀리지 않던 여행에 피곤해 하던 프랑스 친구들은 방송 말미 호스트 로빈에 방문에 전 집을 찾아 막걸리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프랑스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3.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18,000
    • +2.44%
    • 이더리움
    • 4,687,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2.73%
    • 리플
    • 3,118
    • +3.01%
    • 솔라나
    • 205,900
    • +5.05%
    • 에이다
    • 650
    • +5.01%
    • 트론
    • 424
    • -0.7%
    • 스텔라루멘
    • 366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1.51%
    • 체인링크
    • 20,790
    • +2.36%
    • 샌드박스
    • 213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