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최대주주 대상 30억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7-12-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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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가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3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소리바다의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제이메이슨으로 배정 주식 수는 보통주 171만3306주, 발행가는 주당 1751원 이다.

또 제이메이슨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목적의 1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도 발행을 결정했다.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모두 납입일은 14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최대주주인 제이메이슨은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지분율 확대를 통한 지배력 강화로 책임경영체제를 굳건히 하고, 나아가 회사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최대주주인 제이메이슨의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사업 다각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리바다는 최근 스포츠 전문 미디어 스포츠투데이를 인수하며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를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시켜 새로운 판매 경로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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