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강호동까스 vs 이수근까스, 극과 극 사이즈…맛은?

입력 2017-12-13 09:34 수정 2017-12-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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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쳐)
(출처=tvN 방송 캡쳐)

'강식당' 강호동까스에 이어 이수근까스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는 지난주 강호동 돈까스에 이어 다양한 요리들이 등장했다.

이날 식당을 오픈한 뒤 홀을 유심히 지켜보던 이수근은 "어린이 사이즈의 돈까스를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작은 사이즈의 일명 '이수근까스' 만들기에 나섰다.

크기는 작지만 들어간 정성과 맛은 뒤지지 않았다. 강호동은 정성스럽게 이수근까스를 준비했고, "강호동까스가 매력 있긴 한데, 어린이 손님용 사이즈인 이수근까스도 인기가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손님들의 반응도 좋았다. 강호동까스는 사이즈가 너무 커 남은 양을 포장해가는 경우가 자주 생겼지만, 이수근까스는 작지만 알찬 구성에 주문이 쇄도했다.

또한 강호동까스와 비교되는 귀여운 크기는 손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둘 다 먹어보고 싶지만 이수근까스 맛 기대된다", "강호동 이제 돈까스로도 사람 웃긴다", "아이들 저격 아이템 아이디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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