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 비상장 최대 엔터사 인수

입력 2017-12-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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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씨그널엔터)이 비상장 최대 엔터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씨그널엔터는 경영 참여를 위해 50억 원 규모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주식 224만2161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3.3%에 해당되는 규모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MC몽, 홍수아, 지현우, MAP6 등이 소속돼 있으며 워너원, 에일리, 제시, 신보라 등이 활동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지분 80%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연결재무제표기준 영업이익 달성, 매출액 100억 원이상 등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의 이전상장 요건을 상당부분충족하고 있어 시장에서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코스닥시장 이전상장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YMC엔터테인먼트의 워너원 활약 등으로 기업가치가 오르고 있어 코스닥으로 이전상장될 경우 상당한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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