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64.09p, 상승(▲20.03p, +2.69%)마감. 기관 +1237억, 외국인 +974억, 개인 -2050억

입력 2017-12-11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03포인트(+2.69%) 상승한 764.0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237억 원을, 외국인은 974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2050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7.0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3.66%) 기타서비스(+2.3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0.0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부동산(+1.37%) 제조(+1.31%) 농림업(+1.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유통(-0.0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2차전지(+3.35%), 태양광(+2.99%), 엔터테인먼트(+2.93%), 타이어(+2.91%), 전자결제(+2.8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동차(-2.67%), 원자력발전(-0.95%), 물류(-0.48%), 자전거(-0.47%), 제지(-0.2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9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8.73% 오른 8만4700원에 마감했으며, 파라다이스(+5.64%), 스튜디오드래곤(+5.48%)이 상승했다.

그 밖에도 팬스타엔터프라이즈(+25.16%), 조광ILI(+22.12%), 제낙스(+20.5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이이(-79.19%), 퓨쳐스트림네트웍스(-29.85%), 한일진공(-24.9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 상승 종목은 782개, 하락 종목은 385개이며 나머지 72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2원(-0.2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62원(-0.26%), 중국 위안화는 165원(-0.1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최종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2]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Jang Kyung-ik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2] 기업설명회(IR)개최

  • 대표이사
    김현겸, 권재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홍기흥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22] [기재정정]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58,000
    • +0.05%
    • 이더리움
    • 4,255,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47,500
    • +2.85%
    • 리플
    • 2,788
    • -0.29%
    • 솔라나
    • 183,900
    • -0.16%
    • 에이다
    • 537
    • -3.0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4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70
    • -1.24%
    • 체인링크
    • 18,200
    • -1.25%
    • 샌드박스
    • 170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