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양약품, 9조3000억대 백혈병 시장…기능적완치 임상 결과 발표 ‘↑’

입력 2017-12-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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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이 개발 중인 백혈병 신약 슈펙트 임상 3상 연구 결과 기능적 완치 가능성을 보였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11시33분 현재 일양약품은 전일대비 2150원(6.33%) 상승한 3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일약약품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고 있는 제59차 미국혈액학회에서 회사가 개발 중인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임상 3상 결과를 구연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시험을 통해 백혈병을 치료하는 1차 치료제로서 슈펙트가 ‘기능적 완치’ 가능성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기능적 완치는 약물치료를 중단한 뒤에도 백혈병이 재발하지 않고 안정적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글로벌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치료제 시장이 2017~2026년 기간 동안 연평균 6.7%의 강력한(strong)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는 오는 2026년이면 이 시장이 85억5080만 달러(9조3451억 원)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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