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행업계 이익 성장 저해 우려-NH투자증권

입력 2017-12-11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11일 내년 여행업체들의 이익성장이 저해될 것이라고 진단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이효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8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2018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공시했는데, 두 업체 모두 당시의 내년 전망 대비 다소 공격적인 수치를 내놨다”고 말했다.

하나투어는 올해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존 8334억 원과 579억 원에서 6835억 원, 402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각각 8213억 원, 758억 원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하나투어가 제시한 실적 전망은 영업이익 기준 당사 추정치 대비 100억 원 가량 높은데 이는 면세점 추정 실적 차이에서 기인한다”면서 “당사는 올해 2018년 면세점 적자를 187억 원으로 전망했지만 하나투어의 면세점 적자는 100억 미만으로 제시됐다 ”고 설명했다.

같은 날 모두투어는 내년도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에 대한 전망을 각각 3430억원, 419억원, 349억원으로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모두투어 역시 영업이익 기준 20% 높은 수치를 제시했다”면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두 업체 모두 전망치 대비 다소 공격적인 수치를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오픈으로 저가항공사와 외항사들이 증가하는데 이는 항공료 인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패키지사업은 공급량보다 가격에 민감해 항공료 하락에 따른 평균판매단가 하락은 올해 역기저 효과와 함께 내년 여행업체들의 이익성장을 저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기재정정]일괄신고서(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2026.03.13] [기재정정]일괄신고서(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대표이사
    송미선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3]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공고

  • 대표이사
    우종웅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11] 주주총회집중일개최사유신고
    [2026.03.11]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59,000
    • -2.05%
    • 이더리움
    • 3,071,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1.52%
    • 리플
    • 2,057
    • -2.56%
    • 솔라나
    • 128,900
    • -4.02%
    • 에이다
    • 387
    • -5.61%
    • 트론
    • 438
    • +3.55%
    • 스텔라루멘
    • 24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3.85%
    • 체인링크
    • 13,310
    • -4.52%
    • 샌드박스
    • 122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