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24일 남광토건은 토목사업 담당임원에 정만화 사장을, 신설 플랜트사업본부 본부장에 임연정 상무를 각각 선임한다고 밝혔다.
육군사관학교를 나온 정 사장은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온세텔레콤 사장 등을 지냈으며, 임 상무는 대우건설에서 10년간 근무한 뒤 한양의 전무를 역임했다.
남광토건은 새 임원 위촉 배경에 대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신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08-02-24 20:28
남광토건이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24일 남광토건은 토목사업 담당임원에 정만화 사장을, 신설 플랜트사업본부 본부장에 임연정 상무를 각각 선임한다고 밝혔다.
육군사관학교를 나온 정 사장은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온세텔레콤 사장 등을 지냈으며, 임 상무는 대우건설에서 10년간 근무한 뒤 한양의 전무를 역임했다.
남광토건은 새 임원 위촉 배경에 대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신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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