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40만 군인 통신 멤버십 혜택 확대… 포인트 적립 두 배로

입력 2017-12-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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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된 포인트로 통신비 할인 가능

(사진제공= SK텔레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군 병사 고객의 통신비와 멤버십 혜택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고객중 현역 병사 40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현역플랜'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기존 포인트 자동 적립액을 하루 1000 포인트에서 2000 포인트로 늘리기로 했다. 적립된 포인트로는 신규 단말 구매 비용과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휴가, 외출, 외박 시 최대 9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현역플랜 요금제는 하루 2200원에 음성과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단 데이터는 하루 2GB를 넘게 사용할 경우 속도가 최대 3Mbps로 제한된다.

SK텔레콤은 병사 고객의 멤버십 등급도 입대 전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병사 고객 대부분은 지금까지 장기간의 군 복무로 멤버십 등급이 하향돼 불편을 겪었다. 멤버십 등급 유지는 올해 전역한 고객과 현재 복무 중인 병사 고객의 멤버십 등급을 소급 적용해 내년부터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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