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 서울 아침 영하 2도

입력 2017-12-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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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4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고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 또는 눈가 내릴 전망이다.

전라 서해안의 예상 적설량은 1㎝ 안팎, 그 밖의 전남·전북과 충남, 제주, 울릉도·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오전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예상된다. 서울과 인천 아침 최저기온은 -2도, 수원 0도다.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가 차츰 낮아져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모든 권역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수도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여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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