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96.25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16.65p, -0.66%)

입력 2017-11-3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세로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 코스피시장도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하락 출발중이다.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6.65포인트(-0.66%) 하락한 2496.25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500포인트 언저리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37억 원을, 기관은 2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2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2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음식료품(+0.45%) 철강및금속(+0.3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1.01%) 전기·전자(-0.7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건설업(+0.33%) 비금속광물(+0.30%) 운수창고(+0.2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약품(-0.21%) 서비스업(-0.15%) 전기가스업(-0.1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89% 내린 255만4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8개다.

현대모비스가 2.85% 오른 27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1.25%), SK텔레콤(+1.17%)이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4.73%), 삼성전자(-2.89%), 삼성전자우(-2.82%)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대한제당3우B(+9.11%), 한국화장품제조(+5.83%), 삼양패키징(+5.4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흥국화재2우B(-4.92%), SK하이닉스(-4.73%), 금호산업우(-4.6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63개, 하락 종목은 302개이며 나머지 138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2원(+0.2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66원(+0.01%), 중국 위안화는 164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48,000
    • -0.89%
    • 이더리움
    • 5,257,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0.54%
    • 리플
    • 727
    • -0.55%
    • 솔라나
    • 235,300
    • +0.43%
    • 에이다
    • 629
    • -1.1%
    • 이오스
    • 1,118
    • -0.97%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1.43%
    • 체인링크
    • 25,910
    • +1.17%
    • 샌드박스
    • 619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