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박은혜, 유건과 '운명' 깨닫고 다른 선택할까?…박태인 '끝까지 간다!' 가족도 '나 몰라라'

입력 2017-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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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달콤한 원수')
(출처=SBS '달콤한 원수')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유건에게 마음이 기울지 관심이 주목된다.

28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21회에서 달님(박은혜 분)은 선호(유건 분)가 사경을 헤매던 중에도 자신의 이름을 부른 사실을 알게 된다.

달님은 세나(박태인 분)의 덫에 빠진다. 달님은 세나를 만나러 갔다가 죽을 위기에 빠진다. 달님이 위험에 처하자 그와 동시에 선호에게 심정지가 온다. 반면 달님이 죽을힘을 다해 세나와 몸싸움을 벌여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자 멈춰버린 선호의 심장도 다시 뛰기 시작한다.

달님이 자신의 운명이 선호라는 사실을 깨닫고, 재욱(이재우 분) 대신 선호를 택할지 호기심이 모아진다.

한편 달님과 함께 죽으려 했던 세나는 결국 체포된다. 세나는 유경(김희정 분)과 세강(김호창 분)이 "자백하고 감형 받자"고 설득해도 꿈쩍 않고 모든 범행 사실을 부인한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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