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교덕 경남은행장 사직서 제출…”의례적 재신임 수순“

입력 2017-11-20 1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교덕 BNK경남은행장이 최근 BNK금융지주 측 요구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경남은행은 손 은행장이 지난 14일 금융지주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은행 측은 이번 사표 제출이 내년 3월까지 임기인 손 은행장의 재신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의례적 절차라는 입장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손 은행장의 사직서 제출은 12월 예정된 임원인사 때문"이라며 "향후 손 행장의 재신임 여부나 사표 처리 시기 등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일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손 은행장이 지점에 접수된 한 고객의 민원 때문에 관리 감독 소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1년 전 경남의 한 지점장이 여성고객에게 부적절하게 행동했다는 의혹이 영향을 끼쳤다는 지적이다. 당시 고객이 민원을 제기했다가 취하해 해당 지점장에게 경고 조치를 내리는 수준에서 마무리되었으나 최근 이 여성이 금융지주 측에 동일한 내용의 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남은행 측은 인사를 위한 의례적 사직서 제출일 뿐 해당 투서와 관련 없다며 선을 그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삼성전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반도체만 53조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흐린 날씨 속 ‘건조 주의’...일교차 15도 안팎 [날씨]
  • 선거앞 달콤한 유혹…돈풀기 경쟁에 내몰린 교부세 [지자체 현금포퓰리즘]
  • 쿠팡 아이패드 대란의 전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09: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24,000
    • +0.08%
    • 이더리움
    • 3,382,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89%
    • 리플
    • 2,058
    • +0.29%
    • 솔라나
    • 125,100
    • +0.32%
    • 에이다
    • 367
    • +0%
    • 트론
    • 483
    • +0.84%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2.52%
    • 체인링크
    • 13,660
    • -0.44%
    • 샌드박스
    • 10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