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CEO-CTO 역할 분담 경영 강화

입력 2008-02-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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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는 책임경영체제 강화를 위해 CEO와 CTO의 역할 분담 경영체제를 강화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석주 사장은 CEO로 회사를 대표해 국내외 비즈니스 및 서비스 전반 등에 대해 총괄하며, 김홍선 제품개발연구소장이 CTO(최고기술경영자) 부사장으로서 연구개발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김 CTO는 기존의 주요 보안제품의 기획 개발 및 유지보수, 신기술 기획 및 확보 등은 물론 보안 취약점 및 악성코드 수집 분석 및 대응에 관한 ASEC(긴급대응센터) 조직, 중장기 기술전략 수행 등 연구개발 분야를 관장한다. 또한, 기술과 서비스 플랫폼이 중요한 인터넷 사업과 글로벌 지향의 제품 기획을 총괄함으로써 향후 성장엔진 발굴에 주력하게 된다.

특히, 안철수연구소는 이러한 역할 분담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기존 본부, 실, 유닛, 팀 등 복잡한 계층구조 대신에 단일한 수평적 조직구조 형태인 팀제로 전면 개편했다. 이번 팀제 개편에 따라 경영진-팀장-팀원 3단계로 의사결정 과정이 플랫(Flat)화 단순화됨에 따라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대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지는 동시에 조직의 유연성과 역동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CEO와 CTO의 역할분담 책임경영 체제에 따라 글로벌 비즈니스역량 강화, 고객과 시장 중심의 신속한 조직체계 구축, 제품기획 및 개발 역량 강화,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등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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