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피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9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61억62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8% 늘었으며, 순손실은 5억92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조선업의 활황으로 대형밸브 생산량이 증가했기에 매출은 늘었지만, 상반기 수입 원자재 가격폭등과 단일거래선 구매계약으로 수익성은 악화됐다고 덧붙였다.
입력 2008-02-15 14:28
케이에스피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9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61억62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8% 늘었으며, 순손실은 5억92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조선업의 활황으로 대형밸브 생산량이 증가했기에 매출은 늘었지만, 상반기 수입 원자재 가격폭등과 단일거래선 구매계약으로 수익성은 악화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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