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자산운용, 이머징마켓 해외펀드 설명회 개최

입력 2008-02-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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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자산운용은 14, 15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은행 및 증권사 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머징마켓 해외펀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08년 유망투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러시아, 브라질, 인도, 중국 등 각 지역별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이머징마켓의 시장전망과 자산운용전략을 들어보는 자리이다.

SH자산운용이 이머징마켓 해외펀드 주식을 위탁운용하는 도이치운용, 배어링, 할비스, PICTET, GAM 사 가 참여해 판매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설명한다.

아울러 SH자산운용이 지난달 28일 출시한, 한국을 포함한 브릭스 지역의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SH 더드림 코브릭스 주식형펀드'와 러시아와 브라질지역에 분산투자하는 'SH 더드림 러브 주식형펀드'와 'SH 더드림 러시아 주식형펀드', 'SH 더드림 브라질 주식형펀드', 'SH 더드림 차이나 주식형펀드'의 강점과 자산운용 노하우를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SH 자산운용 이머징마켓 해외펀드의 공통적인 특징은 각 지역별 강점을 가진 해외운용사가 주식운용을 전담하게 함으로써 타 펀드 대비 상대적 성과우위를 추구한다는 점이다.

SH자산운용 이머징마켓 해외펀드의 위탁 운용사는 운용성과, 자산운용규모 뿐만 아니라 운용체계, 운용철학, 위험관리 수준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정한 해당지역 최고수준의 운용사들이며, 운용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항상 최고의 펀드성과를 추구하도록 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코브릭스 주식형펀드와 러브주식형펀드는 해당 국가별 강점을 가진 전문운용사에게 국가별 운용을 각각 위탁하는 멀티매니저 운용방식을 채택해 투자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각 국가별로 인덱스방식이 아닌 적극적 운용을 통해 각 지역별 최고의 수익을 추구하는 진정한 의미의 멀티매니저 펀드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정국가와 특정운용사에 집중하는 펀드들이 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에 대처하기 힘든 반면에, SH자산운용의 멀티매니저펀드는 국가별 분산에 운용사의 분산을 더하고 있어 최적의 분산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14일 저녁 롯데호텔을 시작으로, 15일 점심에 리츠칼튼 호텔에서, 같은 날 저녁에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각각 개최된다.

SH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해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머징마켓 시장전망에 대한 명쾌한 이해와 지역별 자산운용노하우를 설명하고, SH자산운용의 우수한 해외펀드를 소개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성공적인 해외펀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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