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20.79p, 상승(▲10.85p, +1.53%)마감. 기관 +1621억, 외국인 +451억, 개인 -2009억

입력 2017-11-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5포인트(+1.53%) 상승한 720.7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1621억 원을, 외국인은 45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00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2.1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IT H/W(+1.38%) 부동산(+0.9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0.28%)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오락·문화(+0.94%) 운송(+0.80%) 제조(+0.5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15%), PCB생산(+2.17%), 금(+1.75%), 탄소 배출권(+1.64%), 2차전지(+1.5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1.13%), 타이어(-1.06%), 풍력에너지(-0.84%), 방위산업(-0.79%), 백화점(-0.6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에스에프에이가 9.00% 오른 4만36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7.85%), SK머티리얼즈(+6.61%)가 상승한 반면 티슈진(Reg.S)(-5.86%), 코미팜(-2.56%), 신라젠(-0.53%)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셀트리온제약(+27.43%), 감마누(+20.14%), 진매트릭스(+13.2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엔알케이(-12.11%), 에이치엘사이언스(-9.52%), 메지온(-9.4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69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53개다. 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7원(-0.1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85원(-0.26%), 중국 위안화는 168원(-0.0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14,000
    • -1.48%
    • 이더리움
    • 5,324,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3.83%
    • 리플
    • 732
    • -1.08%
    • 솔라나
    • 236,300
    • +0.81%
    • 에이다
    • 636
    • -1.85%
    • 이오스
    • 1,129
    • -3.09%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50
    • -0.62%
    • 체인링크
    • 25,610
    • -1.04%
    • 샌드박스
    • 624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