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05.13p, 상승세 (▲3.99p, +0.57%) 지속

입력 2017-11-08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3.99포인트(+0.57%) 상승한 705.13포인트를 나타내며, 7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기관은 470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0억 원을, 개인은 38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4.1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농림업(+0.62%) 통신방송서비스(+0.5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0.81%) 교육서비스(-0.4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오락·문화(+0.42%) 제조(+0.31%) 부동산(+0.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0.31%) 금융(-0.29%) 광업(-0.2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가 7.75% 오른 2만365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2.88%), 로엔(+2.8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바이로메드(-2.98%), 코미팜(-2.37%), 메디톡스(-1.53%)는 하락세다.

그 외 CMG제약(+22.45%), 코엔텍(+21.04%), 피에스엠씨(+15.9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스포츠서울(-13.99%), 모다이노칩(-8.40%), 한일사료(-6.11%) 등은 하락 중이다. 프로스테믹스(+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9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16개 종목이 하락, 11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4원(+0.06%)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979원(+0.41%), 중국 위안화는 168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02,000
    • +0.33%
    • 이더리움
    • 4,319,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2.24%
    • 리플
    • 723
    • -0.41%
    • 솔라나
    • 239,700
    • +2.96%
    • 에이다
    • 666
    • +0%
    • 이오스
    • 1,129
    • -0.44%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2.97%
    • 체인링크
    • 22,720
    • +2.67%
    • 샌드박스
    • 6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