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아이템] 환절기 푸석푸석해진 피부를 지켜라

입력 2017-11-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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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일교차와 함께 미세먼지까지 등장하면서 환절기 피부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고 각질이 생기기 쉽다. 피부가 탄력을 잃고 푸석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다. 약해진 피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한번에 망가지는 건 불 보듯 뻔하다. 이 때문에 환절기에 예민해진 피부를 관리하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비디비치는 환절기 건조함을 앲애 줄 수분 전문 라인을 출시했다. 낮과 밤의 사이클 동안 피부 보습을 최대로 유지해 줄 세럼과 마스크, 생기 있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 줄 립스틱으로 구성된다. 노화 방지 효과가 있으며 수분 지속 시간을 길게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드라 인텐스 리바이탈라이징 세럼’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속 극한의 건조함 속에서도 살아남는 플랑크톤 추출물로 만들어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 플랑크톤 추출물은 항산화와 디톡스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하이드라 인텐스 미네랄 테라피 겔 마스크’는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인류 미래 식품으로 선정한 슈퍼푸드 ‘스피룰리나’를 주 원료로 사용해 70여 종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설화수의 ‘자음생 마스크’는 혁신적 더블 랩핑 시트에 자음생크림의 핵심 성분을 풍부하게 담아 집중적인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크리미 시트 마스크다. 더블 랩핑 시트는 안으로는 핏이 다른 밀착력과 편안함으로 피부를 케어하고 밖으로는 피부를 꼼꼼히 감싸 텍스처의 피부 흡수를 돕는다. 또한 이중 구조 덕분에 내용물이 손에 쉽게 묻어나지 않아 편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큰의 ‘페이스에프엑스’는 LED 레드라이트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재생해 피부 자체의 내성을 키우고, 세포 재생을 통해 팽팽하게 리프팅해 탄력을 되찾도록 돕는 안티에이징 케어 의료기기다. 콜라겐 세포 재생을 돕는 ‘레드라이트 테라피’, 피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프락셔널 열에너지’ 기능을 갖춰 피부 탄력은 물론 주름 개선 효과까지 입증됐다.

세안 후 별다른 스킨케어 없이 민얼굴에 바로 쓸 있는 1-스텝 트리트먼트로 눈가·입가·입술에도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한 관리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남성 그루밍족들을 위한 페이스에프엑스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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