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210만달러 규모 플라스미드 임상용 의약품 공급계약

입력 2017-11-08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약 210만 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임상용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는 계약에 의거 공개할 수 없으며, 계약금액을 원화로 환산할 경우 약 24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급 계약을 체결한 임상용 의약품은 내년 1월에 생산에 들어가며 공급 완료까지 6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지난달에 이어 플라스미드 임상용 의약품 대형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전세계 유전자치료제 제품 및 원료물질로 이용되는 플라스미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위탁생산시설에 생산의뢰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일산호수공원·GTX·일자리 '3박자' 갖춘 고양장항지구, 대기수요 몰릴까?
  • '최강야구 시즌3' 중2 투수 유희관? 칼제구로 서울고 타선 묶어…미스터제로 장원삼 등판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37,000
    • +0.01%
    • 이더리움
    • 5,247,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42,500
    • -0.93%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230,500
    • +0.3%
    • 에이다
    • 636
    • +0.63%
    • 이오스
    • 1,102
    • -3.33%
    • 트론
    • 157
    • +0%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0.82%
    • 체인링크
    • 24,550
    • -3.31%
    • 샌드박스
    • 624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