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솔지 언급…“건강 많이 좋아져, 곧 5인조 볼 수 있을 것”

입력 2017-11-07 1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XID
▲EXID

‘EXID’ 하니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불참하는 솔지를 언급했다.

7일 오후 걸그룹 EXID는 네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하니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불참하게 된 솔지에 대해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재킷 촬영도 하고 녹음도 했다”라며 “곧 완전체 모습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멤버 혜린은 “솔지 언니가 오랫동안 함께 하지 못하면서 많은 질문을 받았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다섯 명이 함께할 때 진짜 EXID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라고 그간 불거진 많은 논란

앞서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채 휴식을 취해 왔다. 최근에는 앨범 활동 합류를 위해 앨범 재킷 사진과 음반 녹음에 참여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결국 불참하게 됐다.

한편 ‘EXID’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엘범 ‘풀문’을 발매하고 오는 9일 타이틀곡 ‘덜덜덜’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79,000
    • -0.09%
    • 이더리움
    • 5,033,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0.75%
    • 리플
    • 696
    • +2.96%
    • 솔라나
    • 204,100
    • -0.24%
    • 에이다
    • 583
    • -0.34%
    • 이오스
    • 929
    • -0.1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0.28%
    • 체인링크
    • 20,800
    • -1.19%
    • 샌드박스
    • 540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