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기아대책에 3000만원 전달

입력 2008-02-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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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에 북한 지하수 개발과 태안반도 기름유출 복구지원을 위해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 중 2500만원은 북한의 식수개발사업에 사용돼 북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하며, 나머지 500만원은 태안반도 기름유출 복구작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에 지원될 계획이다.

풀무원농장 원경선 원장은 "이번 후원금은 바른 먹거리, 이웃사랑의 풀무원 정신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사랑기금으로 조성된 것"이라며 "풀무원의 사랑이 한 민족인 북한 동포와 태안 주민들의 생명을 살리는 깨끗한 물을 위한 사업 자금으로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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