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3분기 누적순익 1조 돌파…자사주 매입 기대 유효 - 키움증권

입력 2017-11-02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2일 삼성화재에 대해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 원을 상회한 데다 자사주 매입 기대감이 크다며 목표주가 37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화재는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동기대비 76.9%, 전분기대비 489.5% 증가한 503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17% 상회한다.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은 1조44억 원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김태현 연구원은 “업계와 같이 3분기 효율 지표는 작년동기 대비 악화됐다”며 “자동차보험과 장기위험 손해율은 80.5%, 81.7%로 전년동기비 각각 4.5%p, 5.0%p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동차보험은 작년 대비 태풍 등 자연재해 빈도 수 증가에 따른 효과로 장기위험 손해율은 휴유장애 담보 손해율이 상승한 데 따른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업계에선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반보험 손해율도 78.1%로 전년동기대비 19.2%p 상승했다”며 “삼성화재는 현재 미국법인이 보유한 일부 부채 1200억 원 이전을 위한 재계약을 추진 중이며, 미국 금융당국 승인 시 올해 연말 비용으로 인식 가능하다고 공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9월로 좁혀보면 당기순이익은 616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40.5% 증가했다. 이는 작년 삼성물산 손상차손 처리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됐다.

한편, 자사주 매입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삼성화재는 11월 중 높은 자본여력을 바탕으로 자사주ㆍ배당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15] 계열금융회사의약관에의한금융거래-[유가증권-수익증권]
[2026.01.15] 계열금융회사의약관에의한금융거래-[유가증권-채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19,000
    • -0.59%
    • 이더리움
    • 4,335,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1.76%
    • 리플
    • 2,798
    • -1.17%
    • 솔라나
    • 186,800
    • -0.32%
    • 에이다
    • 523
    • -1.32%
    • 트론
    • 439
    • +0.46%
    • 스텔라루멘
    • 309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00
    • -1.02%
    • 체인링크
    • 17,780
    • -1%
    • 샌드박스
    • 203
    • -8.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