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경영] 두산, 450명 정규직 전환… 23차 협력사 직원 지원 확대

입력 2017-10-30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그룹은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협력·용역·도급 업체 근로자 임금 및 복리후생 증진방안’을  마련해 근로자 처우개선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두산그룹)
▲두산그룹은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협력·용역·도급 업체 근로자 임금 및 복리후생 증진방안’을 마련해 근로자 처우개선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두산그룹)

㈜두산·두산인프라코어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과 협력·용역업체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에 나섰다. 두 회사는 이러한 내용을 반영해 7월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협력·용역·도급 업체 근로자 임금 및 복리후생 증진방안’을 발표했다.

정규직 전환 대상은 상시·지속적 업무를 수행하는 계약직·파견직 근로자들로 규모는 450명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이라는 시대적 요청에 발맞춘 조치”라고 말했다.

협력업체 및 영세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지원도 확대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연간 약 120만 원의 임금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거래의존도가 높은(35%~50% 이상) 1차 협력업체 근로자들과 2·3차 협력업체 근로자들, 그리고 일부 사내 하도급 업체 근로자들이 지원 대상이다.

복지 수준도 개선된다. ㈜두산 관계자는 “협력업체와 하도급 업체 근로자들에게도 설, 추석 선물, 건강검진 및 장례토털서비스를 ㈜두산의 정규직 수준으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고교생 자녀 학자금(연간 200만 원 이내) 지원과 두산 어린이집 무료 이용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사무실과 생산 현장 등에서 환경미화, 경비 등을 담당하는 용역·도급 근로자들의 처우도 개선된다. 지원은 연간 120만 원 수준에서 이뤄진다. 두산그룹관계자는 “협력업체 근로자, 용역·도급 근로자들의 사기와 경쟁력이 높아져야 두산의 경쟁력도 높아진다”면서 “이 같은 지원이 이들 업체 근로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91,000
    • -1.94%
    • 이더리움
    • 2,459,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287,500
    • -1.17%
    • 리플
    • 1,626
    • -2.52%
    • 솔라나
    • 102,800
    • -1.25%
    • 에이다
    • 219
    • -3.52%
    • 트론
    • 498
    • +0.2%
    • 스텔라루멘
    • 285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90
    • -2.34%
    • 체인링크
    • 11,240
    • -2.01%
    • 샌드박스
    • 76.01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