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3Q 이자수익 증가에 양호한 성과 - NH투자증권

입력 2017-10-30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30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3분기 이자수익에 힘입어 양호한 수익을 거둔 가운데 미래 전망도 밝다며 목표주가 5만78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7일 3분기 연결 기준 전년동기대비 10.13% 늘어난 681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03% 줄어든 7조1433억 원, 당기순이익은 12.69% 늘어난 5265억 원을 올렸다.

원재웅 연구원은 “3분기 (지배)순익은 510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3.5% 하회하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3%를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이유는 성과급 지급체계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가 585억 원과 금호타이어 관련 충당금 253억 원 전입 때문”이라고 밝혔다.

원 연구원은 “성과급 지급체계 변경은 과거부터 이어진 계절적 판관비 변동성을 없애기 위한 계획으로, 향후 안정적인 판관비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순이자마진(NIM) 개선 및 대출 증가로 이자이익도 증가하고 있으며 충당금 전입액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금리 상승과 조달비용 개선으로 그룹과 은행 NIM은 각각 전분기 대비 2bp(1bp=0.01%포인트), 4bp 증가한 1.94%과 1.52%를 기록했으며 금호타이어 충당금 전입에도 3분기 충당금 전입액은 전분기 대비 4.5% 줄어든 13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자산건전성 개선 흐름이나 미래 수익 전망이 밝다는 점은 긍정적 변수다.

원 연구원은 “우량 담보 중심의 대출 확대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자산건전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3분기에 0.73%로 7bp나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합병 후 판관비 감소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IT센터 통합 이전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 등도 내년에 더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또 빌딩 매각 및 주식처분 등의 일회성 이익도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3.16] [기재정정]일괄신고서
[2026.03.16]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299,000
    • -1.96%
    • 이더리움
    • 3,330,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3.13%
    • 리플
    • 2,191
    • -1.57%
    • 솔라나
    • 135,300
    • -2.45%
    • 에이다
    • 412
    • -2.6%
    • 트론
    • 446
    • +0%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70
    • -1.23%
    • 체인링크
    • 14,050
    • -2.84%
    • 샌드박스
    • 126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