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아웃도어부문 매출 고성장-동양증권

입력 2008-02-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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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5일 FnC코오롱에 대해 아웃도어부문 매출 고성장과 적자 브랜드 철수로 수익성 개선이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제시했다.

동양증권 한상화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5.8%, 18.3% 증가한 1411억원, 879억원을 기록했다"며 "07년 지속되었던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율은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아웃도어 시장 상황이 반영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웃도어&스포츠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0% 증가한 688억원, 골프&캐주얼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3% 증가한 430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영업적자를 지속해 온 ‘팀버랜드’와 ‘1492마일즈’의 영업을 각각 07년 말, 08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종료할 예정이다"며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는 동종 브랜드‘코오롱스포츠’ 영업 집중화로 철수하게 됐으며 07년 매출액은 66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한 애너리스트는 "올해 코오롱패션과 캠브리지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20.0%, 7.8% 증가한 2612억원, 142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코오롱패션의 매출 성장세는 대형마트 의류 시장의 성장세와 브랜드의 인지도, 향후 오픈할 점포 수 등을 고려한다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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