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 영화, 연속 히트될까…'기억의밤' 개봉일 확정

입력 2017-10-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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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억의밤' 스틸컷(사진=키위미디어그룹)
▲영화 '기억의밤' 스틸컷(사진=키위미디어그룹)

키위미디어그룹이 '범죄도시'에 이어 '기억의 밤'으로 극장가를 다시 접수할 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키위미디어그룹은 영화 '기억의 밤' 개봉일을 11월 29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차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소문난 이야기꾼으로 알려진 장항준 감독이 2011년 SBS '싸인' 이후 6년 만에 메인 연출자로 나섰다.

키위미디어그룹은 '기억의 밤'의 메인 투자사일 뿐 아니라 메가박스와 함께 공동 배급에 나선다. 앞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범죄도시'에 이어 '대장 김창수'와 '기억의 밤'까지 연속해서 내놓으면서 영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키위미디어그룹은 영화 투자 배급 외에 김형석, 이효리, 힙합 레이블 싸이커델릭레코즈를 필두로 한 멀티 레이블 체제 음악 사업, 박칼린의 넌버벌 퍼포먼스 '썬앤문(SUN&MOON)'으로 본격 진출한 공연 사업 등으로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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