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 관점으로 단기매매에 주력할 시점-평택촌놈

입력 2008-02-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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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코스피 지수는 9.85포인트 상승하며 1634.53포인트로 마감됐다. 외국인은 무려 21일 연속으로 코스피에서 순매도를 기록했다가 드디어 순매수로 전환됐다. 프로그램 동향을 감안할 때 기관도 순매수이기 때문에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 순매수를 기록했다.

평택촌놈은 코스피 지수는 당분간 1600선을 중심으로 하락과 상승이 반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중장기 추세는 미국보다 강했지만, 막상 급락 후 상승하는 시점에서의 단기 반등은 뜻밖에도 약한 편이었는데 그것은 기관의 소극적인 매매 때문이라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4일 전략으로 주식비중은 관망 또는 최대 50% 이하로 대응하면서 우량주와 개별주를 구분하지 말고 단기매매에 주력하라고 조언했다.

해외 증시도 단기 고점에 직면한 상황인데, 한국은 미국의 절반도 안 되는 반등을 나타내고 있어서 답답하다고 말했다. 수급동향을 보더라도 여전히 기관의 도움 없이는 상승 추세로 전환되기는 어렵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금은 관망 또는 단기매매가 정석이라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적어도 현 시점에서 한국 시장의 분석은 술취한 사람처럼 휘청거리는 기술적 흐름은 무시하고, 해외 증시도 시가를 예상할 때만 활용해야 된다"며 "근본적으로 수급동향에서 변화가 발생되기 전에는 구경꾼이 되어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종목에 대한 접근은 우량주와 개별주에 대한 구분이 의미가 없어졌는데, 그 이유는 중기매수가 아닌 단기매매의 차원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가 없다"며 "아마도 절대 다수의 개인투자자들은 여전히 엄청난 평가손을 끌어안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1월에 필자의 조언대로 위험관리에 성공한 사람은 구정 전에 현물을 정리하고 끝내고, 선물도 분봉매매만 하다가 청산 후 마감하라"며 "편안한 휴식 후 대응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물린 주식을 보유하는 사람들과 같은 전략일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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