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권 기재부 1차관 "수주협의회, 해외수주 기동대 역할" 당부

입력 2017-10-17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7일 "각 부처 고위급 해외출장 시 해외수주현장과 반드시 연계하고, 주요프로젝트 역시 관계기관 실무자로 파견단을 구성해 수시로 상대국ㆍ발주처 등과 스킨십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고 차관은 관계부처, 정책금융기관, 업계 협회 등이 참석한 '제6차 해외인프라 수주 및 투자지원 협의회(수주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수주협의회에는 국토부, 산업부, 해수부, 외교부, 과기정통부, 수은, 산은, 코트라, 농어촌공사, 해외건설협회, 플랜트산업협회 등이 참석했다.

고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수주협의회는 ‘해외수주 옴부즈만’으로서 기능을 해야하며, 수주 관련 전문가들이 모두 모인 이 자리에서 해결 안되는 사항은 어느곳에서도 해결이 안된다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수주가 임박하거나 수주에 있어 중요한 단계에 있는 사업들에 집중해 관련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 해결책을 강구해 달라고 했다.

특히 그는 수주협의회 참석자들이 현장을 적극 활보하고, 필요시 즉시 수주 현장 출동이 가능한 ‘해외수주 기동대’로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 차관은 "해외수주는 우리가 관심을 가지거나 노력하는 만큼 성공가능성이 높아진다"며 "각 부처 고위급 해외출장 시 해외수주현장과 반드시 연계하고, 주요프로젝트의 경우 관계기관 실무자로 파견단을 구성해 수시로 상대국·발주처 등과 스킨십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발주예정인 주요 수주 프로젝트와 신흥국 경협증진자금 진행상황 및 수주지원 전략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프로젝트 수주지원과 관련해서는 금융지원방안, 상대국 보증 등 협의 가속화 등을 논의했고, 동남아·중남미 등 주요 수주 지역에 연내 고위급 수주지원단을 적극적으로 파견키로 했다.

또 신흥국 경협증진자금은 모리셔스 등 사업에 대해 사업타당성 조사(F/S) 비용 지원 등을 논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99,000
    • -1.52%
    • 이더리움
    • 3,314,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3.44%
    • 리플
    • 2,177
    • -1.63%
    • 솔라나
    • 133,900
    • -3.25%
    • 에이다
    • 410
    • -2.38%
    • 트론
    • 446
    • -0.22%
    • 스텔라루멘
    • 25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40
    • -0.53%
    • 체인링크
    • 13,910
    • -3.6%
    • 샌드박스
    • 12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