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북한 위협 용납 못 해”…군사 옵션 경고

입력 2017-10-06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군 수뇌부 회의에서 군사 조치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위협에 대해 필요하면 예방조치에 나서겠다며 군사적 조치를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군 수뇌부회의에서 “독재정권이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해 상상할 수 없는 인명 손실을 언급하며 위협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이 전했다. 그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막고자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을 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예방책은 실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만난 군 고위 당국자들에게 “광범위한 군사적 옵션을 더 빠르게 제공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또 트럼프는 “정부의 관료주의는 느리지만 군 당국자들이라면 이런 관료주의에 따른 장애물을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고 설명했다.

회의 뒤 기자진과 만난 트럼프는 “지금 이 순간이 폭풍 전의 고요일 수 있다”고 말했다. ‘폭풍이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당신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답하고 폭풍이 무엇을 시사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비롯해 이란,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IS) 권력 등 전 세계에서 미국의 이익을 위협하는 사안들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문제들은 이미 오래전에 다뤄졌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트럼프는 IS와 관련해서는 “엄청난 진전을 이뤘고 가까운 시일 내에 언론이 이를 알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29,000
    • +0.78%
    • 이더리움
    • 3,052,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351,300
    • -3.3%
    • 리플
    • 1,581
    • -1.86%
    • 솔라나
    • 122,200
    • -0.16%
    • 에이다
    • 249
    • -1.97%
    • 트론
    • 436
    • +0.46%
    • 스텔라루멘
    • 207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1.97%
    • 체인링크
    • 14,800
    • +0.2%
    • 샌드박스
    • 58.08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Lighter $68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1
    • Allora 유통량 89% D-3
    • DAOBase 유통량 43% D-10
    • FLock 유통량 41% D-2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