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은? ‘아메리카노ㆍ우동’

입력 2017-10-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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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은 아메리카노 커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82개 휴게소 중 절반이 넘는 117개 휴게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음식 우동으로 23개 휴게소에서 1위였다.

1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 아메리카노의 총 매출액은 4772만1100원으로 전체 182개 휴게소 중 절반이 넘는 117개 휴게소에서 인기품목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귀성길 장시간 운전에 지친 운전자들이 휴게소에 들러 졸음을 피하기 위해 커피를 구입하는 경우가 잦은 데서 기인한 것이다.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음식은 23개 휴게소에서 1위를 차지한 우동으로 총 매출액이 8895만3000원에 달해 매출액 기준으로는 1위를 차지했다. 휴게소 우동은 짧은 시간에 간편한 식사로 대용가능해 휴게소를 찾는 운전자와 귀성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품목이다.

우동에 뒤이은 인기 품목은 호두과자로 총 매출액이 5119만1000원에 달했으며 7개 휴게소에서 인기품목 1위를 차지했다. 차안에서도 먹을 수 있는 간단한 한입거리 음식인 호두과자는 우리 국민에게 ‘휴게소’하면 떠오르는 별미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식사류로 국밥 종류(총 매출액 3117만4000원), 간식류인 맥반석 오징어(총 매출액 2443만2000원)가 뒤를 이었으며, 돈까스(총 매출액 1790만1000원)와 라면(총 매출액 1595만2500원)도 인기품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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