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야당 “文정부 적폐청산… 정치보복ㆍ과거 파헤치기” 비판

입력 2017-09-30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 두 쪽으로 갈라놨다… 적폐청산 레드라인 넘어”

▲자유한국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
▲자유한국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
보수야당은 30일 여권의 적폐청산 작업이 과거 정권을 타깃으로 한 정치보복이자 과거 파헤치기에 불과하다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고, 전(前) 정권과 전전(前前)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과거 파헤치기에 대해 국민의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또 “제1야당의 존재를 인정하고 야당과 협치를 하겠다는 입장 표명이 있기를 바란다”며 “현 정부에 협치를 기대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기대하는 것이 추석을 앞둔 국민의 마음”이라고 밝혔다.

바른정당 역시 문재인 정부가 적의에 찬 적폐청산을 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국정원 개혁을 표방한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의 타깃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부는 추석 밥상 앞에서 기어이 국민을 두 쪽으로 갈라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적의에 찬 적폐청산이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휘두른 칼이 제 발등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2: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23,000
    • -1.22%
    • 이더리움
    • 3,439,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56%
    • 리플
    • 2,251
    • -3.76%
    • 솔라나
    • 140,100
    • -0.07%
    • 에이다
    • 429
    • +0.23%
    • 트론
    • 454
    • +3.89%
    • 스텔라루멘
    • 259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0.43%
    • 체인링크
    • 14,540
    • -0.34%
    • 샌드박스
    • 13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