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노무현 부부싸움 발언’ 정진석 고발…“고소 취하 없이 끝까지 가길”,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는데”

입력 2017-09-25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노무현은 부부싸움 후 목숨 끊은 것’이라는 발언에 대한 논란이 거센 가운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이 정진석 의원을 상대로 고소장을 내기로 했습니다.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족들은 25일 정진석 의원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20일 정진석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가한 정치보복”이라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언을 반박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인 권양숙 씨와 부부싸움 끝에 부인이 가출하자 목숨을 끊은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정진석 의원은 또 “이것이 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책임이냐”라면서 “정치보복을 중단하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정진석 의원은 수준 이하의 막말과 망언에 상응하는 정치적·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고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성역이냐”라며 반박했습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양측의 설전을 비판하는 논평을 내놓는 등 장외설전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정진석 의원의 ‘노무현 망언’과 이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 소식에 네티즌은 “고소 취하 없이 꼭 끝까지 가길”, “MB 구하려는 정진석의 물타기 작전?”, “본인이 한 말 꼭 책임지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장애인 성폭행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 기소
  • '음주운전 4범' 임성근, 논란 속 식당 오픈 임박⋯"인테리어 본격 시작"
  •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완벽 가이드 [그래픽 스토리]
  • 엔비디아ㆍ마이크론이 거론한 ‘S램’…AI 인프라 확대로 삼성전자에 수혜
  • 쓰리고(高)에 휘청인 원·달러 환율, 1500원 또 시험대
  • 중동 전쟁, ‘에너지 인프라 공습’ 새 국면…‘경제 전면전’ 치닫나
  • 리사 수의 ‘K-AI 대장정’...엔비디아 독주 깨고 韓 AI 고속도로 깐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성동·동작까지 확산⋯“조정 지역 확대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18,000
    • -3.11%
    • 이더리움
    • 3,139,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97%
    • 리플
    • 2,129
    • -0.65%
    • 솔라나
    • 130,300
    • -1.59%
    • 에이다
    • 393
    • -2.72%
    • 트론
    • 449
    • +0.22%
    • 스텔라루멘
    • 244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90
    • -3.04%
    • 체인링크
    • 13,280
    • -2.78%
    • 샌드박스
    • 12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