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휘발유 재고감소·OPEC 추가 감산기대에 상승…WTI 1.9%↑

입력 2017-09-21 0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2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9%(93센트) 상승한 배럴당 50.4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5월 24일 이후 최고가로 WTI 종가가 심리선인 배럴당 50달러를 넘긴 것은 7월 이후 처음이다. 11월 인도분 WTI 가격은 1.6%(79센트) 오른 50.69를 기록했다. 10월물 WTI은 이날 거래가 만료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6%(1.15달러) 오른 56.29달러를 나타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주간 원유 재고량이 전주보다 460만 배럴 늘어났다고 밝혔다. S&P글로벌플랫츠는 240만 배럴 증가를 전망했다. 그러나 휘발유와 증류유는 각각 210만 배럴, 570만 배럴 감소해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S&P글로벌플랫프는 휘발유와 증류유가 각각 80만 배럴, 10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해 예상보다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또 EIA는 지난주 정유시설의 가동률이 83.2%로 높아졌다고 전했다. 클리퍼데이터의 트로이 빈센트 애널리스트는 “EIA는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하고 나서 약 한 달 만에 원유 재고 지표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신호를 줬다”고 밝혔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포함한 산유국들이 감산을 연장할 수 있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산유국은 오는 2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감산 기산 연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80,000
    • -1.44%
    • 이더리움
    • 2,910,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15%
    • 리플
    • 2,002
    • -0.79%
    • 솔라나
    • 123,000
    • -1.68%
    • 에이다
    • 377
    • -1.57%
    • 트론
    • 424
    • +0.71%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60
    • -2.8%
    • 체인링크
    • 12,850
    • -1.08%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