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18.21p, 상승(▲32.14p, +1.35%)마감. 외국인 +2131억, 기관 -816억, 개인 -1528억

입력 2017-09-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14포인트(+1.35%) 상승한 2418.2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2131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816억 원을, 개인은 152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1.2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0.60%) 금융업(+0.5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0.87%) 철강및금속(-0.69%)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종이·목재(+0.19%) 비금속광물(+0.0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64%) 섬유·의복(-0.63%) 음식료품(-0.6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LBS(+4.25%), 게임(+3.90%), NFC(+3.54%), IT(+2.49%), 2차전지(+1.9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10.79%), 물류(-1.47%), 방위산업(-1.34%), 자전거(-1.29%), (-1.2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4.13% 오른 262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물산이 7.06% 오른 13만6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4.13%), SK(+3.61%)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LG화학(-1.50%), SK텔레콤(-1.19%), LG(-0.94%)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진원생명과학(+13.76%), 코리아써키트(+12.82%), 자화전자(+11.1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중국원양자원(-78.00%), 대창(-9.61%), 우진플라임(-8.62%) 등은 하락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58개, 하락 종목은 447개이며 나머지 66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7원(-0.52%)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3원(-0.98%), 중국 위안화는 172원(-0.6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46,000
    • -0.89%
    • 이더리움
    • 4,104,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1.11%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221,300
    • +3.31%
    • 에이다
    • 634
    • +1.77%
    • 이오스
    • 1,115
    • +1%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0.8%
    • 체인링크
    • 19,370
    • +1.57%
    • 샌드박스
    • 60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