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참가… 바이어들 관심 받아

입력 2017-09-18 1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잇츠한불은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여해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사진제공=잇츠한불)
▲잇츠한불은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여해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사진제공=잇츠한불)
잇츠한불이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석해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잇츠한불은 이번 엑스포에서 잇츠스킨, 이네이쳐, ICS, 도몽 4개의 대표 브랜드를 전시했다. 주력 브랜드인 잇츠스킨은 데스까르고(달팽이) 라인 및 파워10 라인과 올해 출시한 라이프컬러 시리즈 및 타이거시카 등을 선보였다.

잇츠한불에 따르면 상담에 참여한 한 바이어는 “파워10포뮬라 에센스뿐만 아니라 마스크팩 역시 각각의 기능을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해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점이 매우 흥미롭다”며 수입 유통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올해 개최된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일반인 및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며 “행사 기간 동안 잇츠한불 부스에서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관계자가 상담해 추가적인 해외 진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화장품 및 뷰티산업의 전시, 무역상담, 판매, 콘퍼런스 등에 관한 행사로, 충청북도와 청주시,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12일부터 5일간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체 200개사 및 바이어 1000여 명, 관람객 5만여 명이 참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08,000
    • +6.04%
    • 이더리움
    • 4,172,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4.14%
    • 리플
    • 719
    • +1.84%
    • 솔라나
    • 213,500
    • +5.96%
    • 에이다
    • 624
    • +3.14%
    • 이오스
    • 1,102
    • +2.61%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7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00
    • +4.74%
    • 체인링크
    • 19,090
    • +4.37%
    • 샌드박스
    • 605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