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 탁재훈에 돌싱 돌직구?…“그 노래 형수님이 작사한 거잖아”

입력 2017-09-14 23:52 수정 2017-09-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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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탁재훈(출처=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방송캡처)
▲신정환, 탁재훈(출처=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방송캡처)

신정환이 변함없는 돌직구로 탁재훈을 당황케 했다.

14일 첫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이하 ‘악마의 재능기부’) 1회에는 재능기부를 위해 콜센터에 입주한 탁재훈과 신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약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신정환은 탁재훈과 라면을 끓여 먹으며 “노래방 기계에 우리 노래 ‘어이해’ 있을 것 같냐”라고 걱정했다.

이어 신정환이 “‘새와 별’은 있을까. 이 노래 형수님이 작곡한 그 노래”라고 말하자 당황한 탁재훈은 “너 돌아왔구나”라며 어색하게 웃었다. 탁재훈은 지난 2015 전 부인과 이혼했기 때문.

그럼에도 신정환은 굴하지 않고 “그 노래 형수님이 작사하지 않았냐”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탁재훈은 “뭐래”라며 말을 돌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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